터미널이란 컴퓨터와 사용자간의 서로 소통시켜주는 인터페이스(번역기와 같은느낌)라고 할 수 있다.
인터페이란 텍스트 기반과 그래픽 기반(GUI) 두가지를 기반을 포함하는 용어이지만 리눅스 터미널은
텍스트 기반을 말한다. 터미널은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해서 키보드를 사용하는것을 말한다. 터미널을 어떻게 만들기에 따라서
컴퓨터간의 소통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리눅스에도 GUI기반이 잘되어있어서 리눅스 명령어를 몰라도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다.
터미널은 shell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shell은 문자기반의 명령어들을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컴퓨터와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shell은 기본적으로 bash,tcsh등이 사용되며 window에서는 cmd를 기반으로 사용되고있다.
출처: https://ji-ggu.tistory.com/entry/3Linux-%ED%84%B0%EB%AF%B8%EB%84%90
맥 터미널을 처음 딱 켰을때 필자는 뭐부터 쳐야하며, 무슨 명령어를 쓸 수 있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이제는 터미널이 매우 익숙해졌다.
알면 도움되는 기초(?) 명령어를 알아보자.
터미널에서 디렉토리 경로를 변경(cd)하고,
디렉토리 내 파일 리스트를 출력해주는(ls) 커맨드 알아보기.
먼저 cd (change directory)
cd만 치고 엔터를 누르면 home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home 디렉토리 안에는 다큐먼트, 다운로드, 데스크탑(바탕화면) 등이 있다.
cd ~ 하고 엔터를 눌러도 cd를 그냥 누르는 것과 결과는 같다.
cd / 는 사용자의 폴더중 제일 상위 단계 폴더 Root directory로 이동 가능하다.
cd .. 는 하위 디렉토리로 갈 수 있는 명령이다.
보다시피 홈 디렉토리의 하위 디렉토리로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다.
특정 디렉토리로 이동해보자.
cd /Users/사용자이름(?)/Desktop/python
이라고 쳤다니 바탕화면의 파이썬 폴더로 직행할 수 있었다!
Root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Users/사용자 이름을 꼭 명시 해줘야됌.
그렇지 않다면, cd ~/python이나 cd python 같이 홈 디렉토리 데스크탑 경로 안에서 사용해야 한다.
지금 있는 폴더에서 다른 폴더로 이동하고 싶다면 그냥 cd 가고싶은 폴더 이름 쳐도된다.
팁인데 이건 뭐 기본적인거라 다 알고 있겠지만. 탭 키를 누르면 자동완성(?) 기능처럼 무엇을 입력 가능한지 조언 해준다.
cd D까지만 티고 탭 눌렀는데 밑에 현재 내가 갈 수 있는 폴더들 중 D로 시작하는 것이 쫙 리스팅 됐다. 여기서 탭을 더 눌러주면 하단에 3개중 왼쪽부터 차례로 입력된다. (와 편한 기능!)
pwd를 알아보자.
Print Working Directory 라는 뜻으로 줄여서 pwd라 친다.
보다시피 현재 내가 있는 폴더의 위치를 보여준다.
ls를 알아보자.
List Segments 라는 뜻으로 줄여서 ls라고 친다.
- -a : show hidden file/folders.
- -F : Display a slash(‘/’) for directory, an asterisk(‘*’) for executable file, at sign(‘@’) for symbolic link… etc.
- -l : shown as list.
대표적인 플레그 들인데 사용 예시는 다음과 같다.
ls -a를 치면 ls만 했을때 볼 수 없었던 숨겨진 파일이 뜬다. .으로 시작하면 히든 파일이다.
ls -al은 숨겨진 파일을 보면서 리스트로 출력 시키는 명령이다.
보다시피 세로로 쭉 나온다.
ls -l을 해도 세로로 나온다.
사실 F의 역할을 잘 모르겠지만 ㅠ 나는 별로 잘 쓰지 않는다.
참고!
* .bash_profile에 내가 원하는 커맨드 + 플래그를 alias로 등록해면 매번 플래그를 입력하지 않아도 편하게 사용 가능.
밑에 예시.
$ vim ~/.bash_profile
alias ls="/bin/ls -al"
ls + [옵션명] + [경로명] 을 하면
명시한 경로의 하위 파일/디렉토리 나열
$ls -l /example/exampleDir
이런식으로 하면 특정 디렉토리의 목록이 리스트화 되서 출력 된다.
팁!
폴더를 드래그 해서 터미널에 드랍 해주면!
드래그 앤 드랍으로 바로 그 폴더 디렉토리로 갈 수 있다.
저 상태에서 엔터를 누르면 터미널에서 저 폴더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된다.
CP (copy) / MV (Move)
cp [원본파일] [대상파일] / mv [원본파일] [대상파일]
/example 디렉토리의 ExampleFile 파일을 /examplee 디렉토리로 복사/이동
$cp /example/exampleFile /examplee/exampleFile
$mv /example/exmpleFile /examplee/exmapleFile
/example 디렉토리의 ExampleDir 디렉토리 및 하위파일을 /examplee 디렉토리의 ExampleDirectory로 복사/이동
$cp -r /example/exampleFile /examplee/exampleDirectory
$mv -r ./example/exampleDir ./examplee/exampleDirectory
사용 예시이다.
touch / mkdir
touch / make directory (mkdir)
/example 디렉토리에 exmpleFile 이름의 빈 파일 생성
$touch /example/exampleFile
/example 디렉토리에 exampleDirectory 이름의 빈 디렉토리 생성
$mkdir /example/exampleDirectory)
사용 예시이다.
rm / rmdir
remove / remove directory
/example 디렉토리의 exampleFile을 삭제
$rm /example/exampleFile
/example 디렉토리의 exampleDir 디렉토리를 삭제
$rm -rf /example/exampleDir
$rmdir /example/exampleDir
사용 예시이다.
이렇게 터미널 / Shell 사용법 및 명령어를 알아봤다.
이정도 명령어를 알고 있으면 터미널 이용에 문제가 없다.
눈치 챘을 수도 있겠지만 맥 터미널과 리눅스 터미널 명령어와 비슷 및 같은 이유가 있다.
그거슨! 맥 OS가 유닉스 UNIX 기반이기 때문에 리눅스와 굉장히 유사한 거시다.
다음 글은 if문에 대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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